[하객예절]결혼식 불참 축의금 보내는 법 직장동료부터 친한 친구까지 Q&A

공여사들 CX팀
2025-05-10

바쁜 일정, 가족 행사, 여행, 건강 문제 등 결혼식에 꼭 가고 싶지만 못 가는 상황, 한 번쯤은 생기기 마련이죠.

특히 직장동료나 친한 친구 결혼식 불참 시 "축의금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 "언제까지 보내야 실례가 아닐까?" 고민되셨다면,

오늘 이 글에서 정답을 알려드릴게요!


1. 결혼식 불참 시 축의금, 꼭 보내야 할까?

친밀도에 따라 달라요.

  • 친한 친구, 절친, 가까운 직장동료라면, 참석하지 못해도 축의금은 기본적인 예의예요.
  • 그다지 가깝지 않은 지인이나 회사 내 안면 정도의 관계라면, 축의금을 생략해도 실례는 아니지만 정중한 축하 메시지는 꼭 전달해주세요.


2. 결혼식 못 갈 때 축의금, 언제까지 보내는 게 좋을까?

축의금은 보통 결혼식 전이나 당일까지 보내는 게 좋아요.

  • 가장 좋은 타이밍은 식 전 3~5일 전! 신랑신부가 결혼식 준비 마무리하며 정리하기 좋은 시기랍니다.
  • 너무 늦게 보내면 축하의 의미가 퇴색될 수 있어요. 불가피하게 늦었다면 간단한 사과 메시지와 함께 보내는 게 예의예요.


3. 못 갈 때 축의금, 카톡으로 보내도 될까?

요즘은 카카오페이 송금 많이 쓰죠! 못 갈 때 축의금 카톡으로 보내는 법, 실례일까요?

  • 메시지 없이 송금만 하는 건 실례가 될 수 있어요.
  • 간단한 이모티콘이나 진심 담긴 문장이 상대에게 따뜻하게 전달돼요.

💡 예의 있게 문자 보내는 법 예시:

“정말 가고 싶었는데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 하게 됐어ㅠ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한 시작 응원할게!🎉

작지만 마음 담아 축의금 보낼게 :)"


4. 직장동료 못갈때 축의금은 얼마가 적당할까?

관계와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달라요. 평균은 이렇습니다:

관계평균 금액
같은 부서, 자주 대화하는 친한 동료5~10만 원
부서 다름,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3~5만 원
상사 or 후배5~10만 원


5. 친한친구 결혼식 불참, 꼭 챙겨야 할 포인트

가장 마음 쓰이는 경우죠. 못 가는 마음+진심 어린 축하는 꼭 표현해야 해요!

  • 축의금은 10만 원이 기본, 관계에 따라 5만 원도 무방
  • 예쁜 카드에 축하 메시지 써서 보내주면 감동 2배!
  • 카톡 메시지로만 축하할 땐


소중한 날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의 진심과 배려는 충분히 전해질 수 있어요💖


결혼준비,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이 템플릿 하나로 예산, 일정, 준비물까지 한번에 관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