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5/5, 직원 고용한 1인 기업, 1개월 사용 후기
1. 어떤 사업인가
- 마케팅 대행사 운영 (서비스는 확장 예정)
- 1인기업으로 프리랜서 3~5명 고용해 프로젝트 진행
- 병렬 프로젝트 많음
- 직원 1명 채용 예정, 5인 기업까지 확장 의사 있음
- 기존에 노션을 쓰긴 했으나 급한대로 만든 적당한 템플릿으로 [프로젝트] 중심으로 히스토리 관리를 함
- 명확한 기준이 잡혀있지 않으니 슬랙, 노션으로 업무 히스토리가 중구난방
- 노무/인사 능력 제로
2. 어떤 문제가 있었는가
- 작은 기업인 만큼, [시스템]의 부재로 힘들게 데려온 직원이 금방 퇴사할 것에 대한 걱정
- 프리랜서와 업무 시 노하우 및 히스토리를 적재하기 어려움
- 따라서 늘 업무 누락, 사람 변동에 따라 인수인계에 대한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 엄두가 나지 않음
- 그러나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체계화를 해야 하는지, 혼자서 벅참
- 매출/마케팅/영업에나 강점이 있지, 노무/재무/대표/리더로서 잘 하는 방법이 뭔지 알고 싶음
3.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가
공여사들 비즈노션이 나오기 전부터 위와 같은 문제로 고민 중이었는데,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니(해결책을 낼 에너지도 없음) 버티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아마 이 상태로는 1인 기업을 못 벗어나던, 뽑아도 [더 좋은 방법]을 알아내기 까지 시행착오를 많이 했을 거예요.
어쨌든 나아가야 하니, 직원을 뽑았고 시행착오 마음의 준비를 하던 과정에서 스레드 예고편 콘텐츠 보고 꽤 오래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퍼널을 구축하신것 보고 이 정도 금액 되겠다 그래도 난 투자한다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나가서 놀랐어요. 고민하다가 CS팀에 솔직한 우려를 표했더니, 그 부분도 잘 터치해주시고 우려를 해결해주셔서 구매를 했습니다.
직원은 아직 입사 전이고 프리랜서들과 시범적용 1개월? 정도 해봤는데 만족스럽습니다.
1) 업무를 하던 모든 기록이 올바르게 잘 적재가 되는게 시각적으로 보이니 마음이 놓입니다. 광고대행사는 사람과 노하우의 싸움이기 때문에, 이 리스크 관리를 잘 해야 하거든요.
2) SOP 시스템도 좋습니다.(사실 다른 것도 해당됨) 했던 말을 계속 하는 시간이 저에겐 큰 낭비인데, 이건 저길 보면 돼. 하면 됩니다. 편합니다. 뇌를 아낄 수 있습니다.
3) 제로투원의 과정에서 어떻게 시스템이 잡히는지, 어떤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통해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는 지 트래킹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4) [일 잘하는] 직원이 필요해요. 저도 그렇게 일 하는 것을 추구하고요. 일 잘하는 직원은 일을 잘 하는 리더에 대한 갈증이 있는 것을 알아요. 온보딩 시스템에 혹은 업무 방식에 그런것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었는데 충족이 됩니다.
5) 4번과 이어서, 온보딩 교육 영상에서도, 이 비즈노션을 산 대표가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다 긍정적인 가스라이팅(?)을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을 썼다 생색내는 관점이라기보다,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가 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는가를 대표가 스스로 어필하면 의미 없는데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6) 말만이 아닌 시스템으로 조직간의 신뢰를 할 수 있는 방식을 구현해주셔서 좋아요.
말로 난 널 믿어(x),
우리 이번주 이렇게 하기로 했고/지금 잘 하고 있고/어디서 막혔고(병목 현상 발견 가능)/어떻게 풀어나가고 하는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고.. 시간이 쌓이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믿어(o)
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 CS 서프로님 너무 좋습니다. 대표님께 칭찬받았으면 좋겠습니당.
고맥락으로 대화를 해주셔서 좋아요. CS > 기계적인 답변이 아니라 똑똑하고 공감 가능한 사람을 뽑아야된다 저도 배웁니다.
8) CS 서비스 자체도 좋습니다. 잘 짜여진 템플릿이라고 해도 각 사업환경에 따라 결국 노션을 이리저리 바꿔야 할텐데요. 이 서비스가 있어서 '나한테 안맞으면 어떡하지?'의 걱정을 덜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서비스의 타겟을 많이 고려해서 구성하신 것 같아서 이것도 잘 배웠습니다
9) 효율, 일 잘하기, 성과, 성장 등등 키워드 자체도 관심 있다보니 고가 템플릿 사면서 노션 지식도 더 좋아진 것 같아 이거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짱.
공여사2026-05-14 15:11
안녕하세요, 김수연 대표님. 공여사들 대표 이슬기입니다.
직원을 고용한 1인 기업의 상황에서 시스템을 어떻게 바라보고, 실제 프리랜서분들과 어떤 식으로 적용해보고 계신지 자세히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표님의 후기를 읽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건, 비즈노션을 단순한 노션 템플릿이 아니라 1인 기업에서 팀으로 넘어가기 위해 필요한 운영 기반으로 받아들여주셨다는 점이었습니다.
마케팅 대행사처럼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많고, 사람과 노하우가 곧 경쟁력이 되는 업에서는 업무 기록과 히스토리가 흩어지는 것 자체가 큰 리스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표님께서 이대로는 1인 기업을 벗어나기 어렵겠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시스템을 고민해오셨다는 점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작은 조직이 커지는 과정에서는 좋은 사람을 뽑는 것만큼이나, 그 사람이 잘 일할 수 있는 기준과 환경을 먼저 만들어두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제품이 대표님께 그런 기준이 되고, 프리랜서분들과의 협업에서도 기록과 소통이 쌓이는 감각을 드릴 수 있었다면 저희에게도 큰 보람입니다.
특히 시스템이 관리나 통제의 장치가 아닌, 조직간 신뢰할 수 있는 방식이 된다는 말씀에 저희도 많이 공감하고, 저희 또한 대표님의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도입 과정에서 고객 경험까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CX 리드인 서프로님에 대한 따뜻한 칭찬의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아끼지 않고 많이/자주 칭찬하겠습니다!!😊
앞으로 새 직원분이 합류하시고 사업을 확장해가시는 과정에서, 비즈노션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좋은 사람들과 더 오래 함께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귀한 후기 남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대표님 사업의 다음 성장 단계도 공여사들 팀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