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하! 🙋♀️
(구) L사 핵심인재, (현) 소처럼 일해서 소타트업 대표 공여사입니다.
오늘은 직장생활에서 허구한 날 ‘보고’로 털리는 것 때문에 괴로운 분들을 위해 회사생활 13년차에 깨달은 일잘러 특유의 보고스킬 10가지를 정리했어요. 보고를 잘해야 하는 이유는 너무 뻔하죠?
💡 ‘보고’ 잘해야 하는 이유
삽질을 줄일 수 있다
시작 전에 “이렇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 묻는 것만으로, 다 해놓고 갈아엎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음.
상사한테 책임을 떠넘길 수 있다
“이건 당신이 결정하신 일”이라고 딴소리 못하게 꽉 붙들어 매기.
상사한테 숙제 떠넘기기
“제 선에서는 도저히 해결이 안 됩니다…”라고 미리 선 긋기.
‘일 꽤 좀 치네?’라는 인식
“쟤 요즘 한가한가 본데”라는 오해 없이, 오히려 의존도↑.
신뢰가는 캐릭터로 포지셔닝 성공
상사의 불안을 해소해주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이쁨 받습니다.
🚫 ‘보고’ 못 했을 때의 문제
조준 실패 → “내가 언제 이렇게 해오랬어?”
상사를 불안하게 함 → “잘하고 있겠지..? 근데 왜 이렇게 불안하지?”
100 해놓고 1처럼 말하기
반대로 1 해놓고 100인 척하는 사람도 문제.
🗝️ 그래서.. 보고 잘하는 10가지 원칙!
1️⃣ 자주 보고한다
맥락을 유지하려면 자주 보고. 너무 윗사람이면 그만큼 ‘빡세게’ 준비.
2️⃣ 작게 보고한다
문제 커지기 전에 ‘작은 상태’로 쪼개서 보고. 한번에 와다다 말하지 말기.
3️⃣ 3번 보고한다 (시작·중간·끝)
사전 → 중간 → 결과로 끊어 보고.
4️⃣ 근거를 포함한다
관련 문서나 출처를 서두에 깔아두면 “누가 이렇게 하래?” 방지.
5️⃣ 구조화한다
첫마디, 넘버링, 마무리 + 상황 맞춤 보고 형식 선택.
6️⃣ 시각화한다
제목 태그, 색상, 도표, 캡처 등으로 상사의 뇌를 아껴주기.
7️⃣ A/B 선택지를 제공한다
문제만 던지지 말고, 의사결정이 쉬운 옵션까지 제시.
8️⃣ 현상 + 의견 한 스푼
“그래서 제 생각은…”이 들어가야 보고가 완성.
9️⃣ 숫자는 두 번 보고 세 번 보고 또 본다
기준, 표본, 비교, 신뢰성까지 확인.
🔟 Follow-up까지
회의록 [안건/결정사항/담당자/기한]에 적힌 것에 대해 f/u 하는 것까지가 보고의 마무리.
너무 간단하죠? 자세한 사항은 노션으로 정리했어요! (꼭 받아가세요)
🎁 무료 다운로드
👇👇 보고 잘하는 법 가이드 무료로 받기
https://gongysd.notion.site/the-best-way-to-report
링크를 열고 우측 상단 ‘복제’ 버튼을 눌러서 내 노션으로 가져가세요.
🚀 마무리
보고는 상사의 뇌를 아껴주고, 그 대가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물론, 내멋대로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얻기 위한 수단입니다.
일은 충분히 잘하는 것 같다면, 이제 ‘보고’까지 챙겨서 평가까지 잘받는 일잘러가 되어보세요. 🙌
공-하! 🙋♀️
(구) L사 핵심인재, (현) 소처럼 일해서 소타트업 대표 공여사입니다.
오늘은 직장생활에서 허구한 날 ‘보고’로 털리는 것 때문에 괴로운 분들을 위해 회사생활 13년차에 깨달은 일잘러 특유의 보고스킬 10가지를 정리했어요. 보고를 잘해야 하는 이유는 너무 뻔하죠?
💡 ‘보고’ 잘해야 하는 이유
삽질을 줄일 수 있다
시작 전에 “이렇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 묻는 것만으로, 다 해놓고 갈아엎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음.
상사한테 책임을 떠넘길 수 있다
“이건 당신이 결정하신 일”이라고 딴소리 못하게 꽉 붙들어 매기.
상사한테 숙제 떠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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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꽤 좀 치네?’라는 인식
“쟤 요즘 한가한가 본데”라는 오해 없이, 오히려 의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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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불안을 해소해주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이쁨 받습니다.
🚫 ‘보고’ 못 했을 때의 문제
조준 실패 → “내가 언제 이렇게 해오랬어?”
상사를 불안하게 함 → “잘하고 있겠지..? 근데 왜 이렇게 불안하지?”
100 해놓고 1처럼 말하기
반대로 1 해놓고 100인 척하는 사람도 문제.
🗝️ 그래서.. 보고 잘하는 10가지 원칙!
1️⃣ 자주 보고한다
맥락을 유지하려면 자주 보고. 너무 윗사람이면 그만큼 ‘빡세게’ 준비.
2️⃣ 작게 보고한다
문제 커지기 전에 ‘작은 상태’로 쪼개서 보고. 한번에 와다다 말하지 말기.
3️⃣ 3번 보고한다 (시작·중간·끝)
사전 → 중간 → 결과로 끊어 보고.
4️⃣ 근거를 포함한다
관련 문서나 출처를 서두에 깔아두면 “누가 이렇게 하래?” 방지.
5️⃣ 구조화한다
첫마디, 넘버링, 마무리 + 상황 맞춤 보고 형식 선택.
6️⃣ 시각화한다
제목 태그, 색상, 도표, 캡처 등으로 상사의 뇌를 아껴주기.
7️⃣ A/B 선택지를 제공한다
문제만 던지지 말고, 의사결정이 쉬운 옵션까지 제시.
8️⃣ 현상 + 의견 한 스푼
“그래서 제 생각은…”이 들어가야 보고가 완성.
9️⃣ 숫자는 두 번 보고 세 번 보고 또 본다
기준, 표본, 비교, 신뢰성까지 확인.
🔟 Follow-up까지
회의록 [안건/결정사항/담당자/기한]에 적힌 것에 대해 f/u 하는 것까지가 보고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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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충분히 잘하는 것 같다면, 이제 ‘보고’까지 챙겨서 평가까지 잘받는 일잘러가 되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