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시 책임에 대한 고민입니다

sol
2023-09-26
조회수 496

안녕하세요. 현재 커리어가 물경력임을 깨닫고 탈출하려는 사람입니다! 저의 퇴사계획은 올해 말을 생각중인데요. 사실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내년까지에요..


그래서 이 프로젝트에 책임을 다 하고 나가야할지,

그냥 제 계획대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올해 말로 정한이유는 퇴직금과 (사실상 숫자일뿐이지만) 년차수가 1년더 올라가는게 이직시 너무 부담으로 다가와서 입니다..ㅠㅜ 안그래도 물경력인데 정말 슬프네요. 또 물경력의 경우 하루빨리 이직하라고도 그러시구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한번 나없이 힘들어봐라!!라는 어린 생각도 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팀장이 아닌 팀원들이 고생할게 눈에보여서 마음도 약해지네요


하.. 이럴땐 어떤고려를 해야할까요 아님 이럴땐 어떤선택을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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